다육 식물은 다즙 식물, 육질 식물로도 불리는데, 이는 두껍고 즙이 많은 육질의 줄기와 잎, 뿌리가 있음을 의미합니다. 다육 식물구는 1999년에 착공하였으며, 선인장과 식물 전시관, 다육 식물 전시관 그리고 삼림성 다육 식물 전시관 등 총 3개의 실내 전시관과 사막 환경을 재현한 야외 전시구가 있습니다. 면적은 약 4헥타르입니다. 현재 50여 개의 과(科) 약 3,000여 종(품종 포함)의 다육 식물을 수집하였고, 본 식물원에서 가장 특별한 전문 식물구 중 하나이며, 중국 다육 식물의 재배 및 정원 적용 시범, 과학적 연구 및
난양산수린차오핑(南洋杉疏林草坪)의 약칭은 난양산차오핑(南洋杉草坪)으로, 60년대에 조성되었습니다. 중국 유명한 정원학자 순샤오샹(孙筱祥) 교수가 설계하였고, 완스후(万石湖)의 남쪽에 위치하며, 면적은 약 1헥타르입니다. 남양삼나무과는 3속(属) 37여 종(种)이 있는데, 본 식물원에는 3속 15종이 심어져있습니다. 난양산차오핑(南洋杉草坪)의 동남쪽에는 약 10헥타르에 달하는 중국에서 가장 큰 남양삼나무 숲이 있습니다.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이곳에 여러 그루의 기념수를 심었는데, 그 중 개혁개방의 총설계사인 덩샤오핑(邓小平) 동지가
위린스제(雨林世界)의 면적은 약 16헥타르로, 샤먼의 옛 24개 명승지인 ‘즈윈더루(紫云得路)’와 ‘가오두친둥(紫云得路)’가 들어 있으며, 또 명나라 시기에 지은 시급 문화재 보호 단위인 챠오시챠오(樵溪桥)가 있습니다. 본 식물원은 열대 우림의 특성을 지닌 식물이 자기 본래의 자연식생을 유지하면서 자라도록 재배하고 있습니다. 다양하고 풍부한 군락층은 열대 우림 식생의 독특한 모습들을 보이는데, 곧 교살현상(绞杀现象, 다른 식물에 기생하여 뿌리를 내린 후, 그 식물을 죽이는 현상), 오래된 줄기가 꽃을 피우는 현상, 공중화원 현상,
종려나무 식물구(棕榈岛)는 완스후(万石湖)의 동쪽에 위치하며, 완스후(万石湖)로 들어가는 반도(半岛)입니다. 야자나무, 호수와 산의 경치, 푸른 나무 그늘 등 푸젠성 남부 작은 섬 야자나무 숲의 독특한 경치를 펼치고 있습니다. 태국식 건축양식의 찻집이 안쪽 깊숙이 자리하고 있으며, 그 옆에는 연잎 모양의 다리와 연못이 있습니다. 종려과 식물은 주로 교목, 관목이고 덩굴은 소수이며, 열대 아메리카와 열대 아시아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전 세계에 약 2,500여 종이 있고, 중국이 원산지인 종려과 식물은 18속 117종(변종 포함)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