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삼잔디는 수려하고 꿋꿋한 남양삼과 식물을 위주로 하고 목면, 남방 아가티스 다마라 등 높은 식물도 있다. 숲 아래 큰 면적의 녹지은 비탈을 따라 펼쳐졌고 시야가 넓으며 쾌적하다. 등소평 동지가 1984년 2월에 샤먼을 시찰할 때 공원에 참관하러 왔고 몸소 남양삼잔디에 대엽장나무를 한 그루 심었다. 현재 여기는 이미 사람들이 위인을 그릴 때 꼭 오는 곳이 되었다.